모든 것은 범위가 정해져 있다. 나의 영역은 여기서 여기이고 너의 영역은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라는 표시를 하고 이 영역을 방어하기 위해 인간들은 노력한다. 누군가 이 영역을 허가 없이 넘어오면, 갈등과 분쟁이 생긴다. 모든 것에는 경계가 있다. 경계선을 기준으로 안과 밖이 구분된다. 액션워드 in은 무엇을 상황 속으로 가져올 수 있는 힘을 단어에 부여하고 문장의 구조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She insulted him a bit. 이라는 문장에서 액션워드 in을 제거해 버리면 She sulted a bit.가 되고 의미는 "그녀는 점프했다“가 된다. 단순히 점프하다는 이 ”sult“에 방향을 지정하고 그 점프의 대상을 지정하는 힘은 in에서 나온다. in이 sult에 추가되어 insult가 됨으로써 문장 속에 him을 가지고 들어와 She insulted him a bit. ”그녀는 그를 공격했다-> 가볍게 모욕했다”는 문장이 완성될 수 있는 것이다. form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매우 단순하다. “형성하다, 어떤 사물의 형태”이다. form이라는 동사가 만들어낼 수 있는 문장은 매우 단순하다. A line formed outside the cinema. (긴 줄이 극장 밖으로 형성되었다) 이런 단순한 문장 밖에는 만들 수 없다. 그런데 여기에 액션워드 in을 갖다 붙여 inform이 되면 form 속으로 집어넣을 어떤 대상을 문장 속으로 가지고 들어올 수 있고 그 대상에 대해 inform 시켜주어야 할 주제를 추가로, 지정할 수 있는 논리적 근거가 마련된다. 모두 액션워드 in이 작용한 결과이다. I informed him of her success.는 “나는 그에게 그녀의 성공에 관하여 form속에 넣어 주었다->알게 해 주었다“는 의미이다. “극장밖에 줄이 생겼다“보다는 훨씬 고차원적인 문장이다. 이것이 액션워드 in의 힘이다. 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움직임과 안쪽"은 라틴어로 in-이라 표시된다. 액션워드 in-이 만들어낸 단어들을 만나보자. 발음의 효율을 위해 in은 뒤에 오는 단어에 따라 im-, il-로 가차 없이 바뀐다. 대부분의 단어들이 액션워드 in에 의해 창조되고 이 단어들이 사용되는 문장의 형태까지 in이 결정한다. |
- 2010/07/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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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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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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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뿐만 아니다. 모든 생물은 스스로의 생명이 위협을 당하거나 이익이 침해당하면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그 어떠한 생물도 최선을 다한 저항을 하지 않고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외부의 침략에 대해 물리적으로 직접 충돌하여 물리적 완력을 이용하여 저항하는 것은 모든 생물의 본성이다. 이것은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 자연법칙과 동일하다. |
- 2010/07/1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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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군대를 확보한 종족은 적을 효율적으로 파괴할 작전을 세우고, 정복의 대 장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 동안 준비한 무기를 앞으로 가져와 선두에 세우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간다. 드디어 적이 지키고 있는 성 앞으로 다가가서 전투대형을 갖추고 멈춘다. 그리고 “항복하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맞게 되리라”는 편지를 써서 사자를 시켜 상대편 장수 앞으로 보낸다. 항복권유는 거절되고 전쟁은 시작된다. 침략군은 상대방을 향해 활을 쏘고 성벽을 기어올라 앞으로, 앞으로 전진 한다. 성은 함락되고 종족은 더욱 넓은 땅을 차지하고 성장해 나간다. 조그마한 종족은 거대한 제국으로 발전한다. 목표는 항상 앞에 있다. 사람의 눈이 앞에 달려 있기 때문에 우리가 쳐다보는 쪽이 항상 앞이 된다. 그래서 사람은 항상 앞으로 움직인다. 시야에 들어온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앞으로, 미래로 나아간다. 사자는 앞을 향해 사자후를 터트리고, 물건을 파는 상인은 자신의 상품을 앞에 진열하여 손님들의 눈길을 끌고, 짝을 구하는 동물들은 소리나 냄새나 화려한 몸동작이나. 몸의 색깔을 앞으로 내세워 다른 동물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 인간은 자신을 더욱 화려하고 예쁘게 혹은 매력적으로 가꾸어 자신을 앞으로 내 보이고자 노력한다. 달리기 경주를 할 때도 사력을 다해 남보다 더 앞으로 달려가고자 하고, 모든 것에서 남보다 앞서가기 위해 노력한다. 지구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온갖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이 자라나고 서로 싸우며 그 과정을 통해 더욱 크고 강하게 성장해 나간다. 앞으로, 밖으로, 더 커지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성장하는 것은 모든 생명의 본질이다. 이렇게 태어나서 성장의 정점까지 계속 성장해 나가는 이 움직임이 pro-이다. 인간은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인 미래에까지 마음속에서 여행을 한다. 그래서 미리 이러이러한 일을 할 것이라고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과거는 이미 확정되었고 인간이 의지로 지배할 영역이 없다. 미래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영역이다. 인간은 미래의 시간 속으로 자신의 의지를 약속이라는 이름으로 보낼 수 있다. 이런 “앞으로, 미래로 나아가고, 성장해 나가는 행위”의 순수한 속성을 라틴어 pro-로 표시한다. 영어로는 “forward, before, in favor of"이다. 한국어로는 ”앞으로, 무엇의 바로 앞에,(시간 속에서) 앞으로“이다. 이 액션워드 pro-가 만든 단어들을 만나보자. |
- 2010/07/1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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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활은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다. 매일 일어나고 일하고 먹고 씻고 잠잔다. 인간뿐만 아니다. 모든 동물의 생활도 같은 행동의 반복이다. 식물도 마찬가지다. 봄이 오면 새싹이 나고 여름이 되면 꽃이 피고, 가을이 오면 열매가 여물고 낙엽이 진다. 겨울에는 다가오는 봄을 위해 내부적인 준비를 한다. 사계절은 끝없이 반복된다. 달은 지구주위를 끊임없이 돌고, 지구와 여러 행성들은 태양주위를 반복해서 계속해서 돈다. 모든 생물은 자기와 같은 형태의 자손을 만들 수 있는 자연이 만든 복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때가 되면 자손을 생산하고 그 자손이 자라서 또 다시 자손을 생산하는 일을 끝없이 반복한다. 식물도 꽃을 피우고 씨를 만들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퍼뜨리고 이 과정을 똑같이 반복한다. 이렇게 같은 행위가 반복되고 반복되어 그 반복행위가 극에 달하여, 어느 한계에 도달하면 상황은 극적인 변화를 거쳐 새로운 차원으로 한 단계 도약한다. 대자연은 이러한, 같은 행위의 반복과 그 극적인 차원의 변화를 반복하면서 오늘에 이른 것이다. 이 반복 행위에서 끌어낼 수 있는 좀 더 구체화된 두 가지의 개념은 첫째, 같은 행위의 끝없는 반복이다. 사계절은 계속 순환하고, 생물은 자기를 닮은 자손을 계속 생산하고, 지구는 태양주위를 수 십 억 번을 돌고 또 계속 돈다. 둘째, 이 반복되는 움직임은 결국 자기가 있던 곳으로 되돌아가는 움직임이다. 계절은 다시 봄을 향해 돌아간다. 생물은 흙에서 왔다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고 흙은 다시 생물이 된다. 지구의 움직임도 결국 원래 있던 자리로 계속 돌아가는 것이다. 반복이라는 행위자체에 되돌아가다는 의미가 함께 들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의 되돌아감은 계속 순환하는 과정의 일부로서의 “되돌아 감“이다. 이와 같이 만물에 스며있는 “같은 행위를 반복하다, 제자리로 돌아가다“는 이 속성을 라틴어로 re-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영어로는 “again and again, backward”이다. 이 re-가 만들어낸 의미들을 만나보자. |
- 2010/07/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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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가장 연장자가 수명을 다하면 그 다음 세대가 연장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군대에서도 제일 선임병사가 제대하면 그 다음 계급의 병사가 선임자가 된다. 사장이 퇴임하면 직원 중에서 가장 적임자를 뽑아서 사장에 임명한다. 극단에서 가장 뛰어난 배우가 출연할 수 없게 되면 그 다음으로 뛰어난 배우를 출연시킨다. 현재 지구에서 살고 있는 가장 힘 있는 세대가 은퇴하면 다시 그 다음 세대가 주역이 된다. 세상은 양파와 같다. 껍질 속에 껍질이 또 있다. 맨 바깥에 있는 부분이 닳아 없어지거나 수명을 다하면 바로 그 밑에 있던 것이 곧 바로 그 자리를 물려받아 역할을 수행한다. 하나의 일이 완료되면 또 그 다음의 일이 생기고 또 생긴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이 지나면 또 내일이 온다. 지금 살고 있는 세대가 지면 다음 세대가 또 대를 이어 역할을 해나간다. 내가 쓰러져도 세상은 계속된다. 이 “바로 다음”이라는 속성은 대자연과 인간세상의 모든 부분에 철저히 스며들어 있다. 이렇게 어떤 것의 “바로 아래, 바로 다음”이라는 속성을 라틴어 sub-로 표현한다. 영어로는 "under, second"이다. 액션워드 sub-은 그다음에 이어지는 단어에 따라 su-, suc-, suf-, sug-, sum-, sup-, sur-, sus-등으로 쉽고 명확한 발음을 위해 가차 없이 바뀐다. 그럼 sub-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단어들을 만나보자. succeed의 두 번째 의미는 “세대가 세대를 계속 따라가면서 그 자리를 채우다”는 의미이다. 지구의 수많은 성과 저택과 밭과 농장과 빌딩 등 모든 자산은 그 주인이 지구를 떠나도 계속 그 자리에 남는다. 그리고 이들 자산은 그 이후의 세대들에게 상속된다. 지구를 떠난 세대들의 뒤를 이어서 그 다음 순서로 이들 자산의 소유자로 나아가는 것, “다음차례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succeed이다. 그래서 succeed가 “유산을 상속하다, 전임자의 업무를 승계하다”는 등의 의미를 갖는다. |
- 2010/07/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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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자연의 특성중의 하나는 움직임이고 이 움직임에는 극이 있고 움직임의 극에 도달하면 급격한 상황의 변화가 오고 그 변화를 통해서 자연은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간다. 한겨울의 추위가 그 극에 달하면 다시 따뜻해지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따뜻함이 극에 달하면 다시 추워지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밝음이 극에 달하면 다시 어두워지는 쪽으로 움직이고 어두움이 극에 달하면 다시 밝아지는 쪽으로 움직인다. 여기서 저기로 반대쪽으로 항상 움직인다. 애벌레가 애벌레로서의 역할을 다하면 급격한 형태의 변화를 통해 하늘을 나는 곤충이 된다. 이 모습에서 저 모습으로 형태가 변한다. 사람이 여행을 하다가 강이나 바다를 만나면 배를 타고 저쪽으로 건너가야 한다. 이쪽에서 저쪽으로 간다. 화물도, 메시지도, 이쪽에서 저 쪽으로 보내고 언어도 이 나라 말에서 저 나라 말로 번역된다.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이쪽에서 저쪽으로” 움직이고 변화하는 이 움직임의 속성을 라틴어로 “trans-"라고 표현한다. 영어로는 ”across, over, beyond"이다. |
- 2010/07/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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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있으면 부정이 있어야 한다.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어야 하고, 암컷이 있으면 수컷도 있어야 한다. 식물도 마찬가지다. 웃음이 있고, 울음이 있고, 행복도 있고 불행도 있다. 대자연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는 언어의 세계에 있어서도 어떤 개념이 존재하면 그것의 반대개념을 의미하는 수단도 있어야 한다. 단어의 일부로 사용되어 단어 전체의 뜻을 부정의 뜻으로 만들어 버리는 단어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단어들 앞에 붙이는 라틴어 un-이다. 영어로는 “not“이다. 이 un은 명확한 발음을 위해 뒤에 따라오는 단어에 따라 a-, an-, in-, im-, il-, ir-등으로 가차 없이 변경된다. 명확한 발음은 단어표기의 일관성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다. 언어는 대화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impartial : 한쪽으로 치우쳐 있지 않은 illiterate : 읽지 못하는, 교육받지 못한 irregular : 일정하지 않은 |



속성 : 안, 안으로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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